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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_미국) 체포 과정 중 질식사한 흑인, 체포 중의 대화

SoSweetStrawberry 2020. 9. 9.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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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미국의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일어나진 2달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맨몸의 남성이 아스팔트 위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되던 과정에서 사망

 

 

질식사의 원인

 

미국에서 알몸에 수갑을 찬 채 경찰에게 체포 된 후 일주일 뒤 세상을 떠났다.

죽음의 사유는 질식사로 경찰이 코로나 방지를 위해 얼굴에 쒸운 복면이 원인이었다.

 

 

형의 신고에 의한 경찰 출동

 

체포된 사람은 그의 형의 신고로 인해 체포 된 것잇었다.

형제가 신고를 한 이유는 갑자기 동생이 알몸으로 밖을 뛰어나가면서 형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부검 결과 동생은 향정신성의약품에 중독된 상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체포 당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음)

 

형은 기자회견에서 

"프루드가 도움을 받기를 바라서 신고한 것이지 집단 구타를 당하라고 신고한 게 아니다"

"경찰이 제 동생을 쓰레기 취급한 것입니다. 쓰레기는 어떻게 합니까? 그냥 버리잖아요. 경찰이 제 동생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체포 과정 중의 대화

 

체포과정이 담긴 보디캠 영상은 6개월 뒤 공개 되었다.

(보디캠 = 경찰의 몸에 부착된 카메라)

 

41살 흑인 남성(동생)이 알몸으로 아스팔트 위에 있다.

흑인 남성은 이상행동을 보였고, 출동한 경찰이 엎드리게 한 뒤 수갑을 채웠다.

 

경찰은 침이 튀기는 것을 막기 위한 복면을 뒤집어씌웠고,

(코로나 방지)

이 과정에서 남성은 "당신은 날 죽이고 있다"라고 소리쳤다.

남성은 2분쯤 뒤 의식을 잃었고, 뒤 늦게 발견한 경찰이 복면을 제거하고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일주일 뒤 남성은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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