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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_인도) 19살 코로나 환자 이송 중 성추행 + 인도 확진자 수

SoSweetStrawberry 2020. 9. 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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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인도 구급차 운전사가 코로나 환자 이송 중 19살 여성성폭행

누팔은 범행 직후 피해자에게 사과하며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고 한 뒤

병원에 데려다주고 달아났지만, 환자가 의료진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누팔은 곧 체포되었다.

또한 경찰 조사 결과 누팔은 구급차 운전사로 일하기 위한 공식 허가증 없이 임시로 채용된 상태였고,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것을 포함해 각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인도의 공식 허가증 없는 임시 구급차 대원이 코로나 환자 40살 여성과, 19여성 2명을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더 먼 병원을 가야하는 40살 여성 환자를 내려준 후 인적이 적은 곳으로 운전해 가서

19살 여성을 성폭행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달라" 말함

 

인도 코로나 상황

 

세계 누적 확진자 수 = 미국 646만명, 인도 420만, 브라질 414만명으로

인도가 2위를 달성했다. (사망자는 누적 7만 1642명)

 

인도는 3월 중순부터 봉쇄령 발령한 후 효과를 보였지만,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 중

 

 

사실상 인도 정부는 바이러스 확진 상황에는 포기하고, 통제 강화,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생각

 

학교, 국제선 운항을 제외하면 일상생활에 제약이 없는 상태

현재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100명까지 모이는 문화, 스포츠 행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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