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의 81%가 동맹휴학 및 의사 국가고시를 계속 거부하는 것에 반대 서울대 의대 학생회는 재학생 884명을 대상으로 동맹휴학과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하는 것에 대한 내부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70.5%가 "현시점에서 단체행동(동맹휴학 및 국시 거부)을 지속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의사 국가시험이란 줄여서 '국시'라 불리는 이 시험은 국내 의과대학을 졸업한 사람, 졸업예정인 사람이 보는 시험이다. 대부분 3학년이나 4학년떄부터 시작한다. 의사 국가 시험은 의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보는 시험으로 일정 점수 이상을 달성하는 합격 유명한 병원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아야한다. 응시료는 필기 약 30만원, 실기 약 60만원으로 시험 한번 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