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는 놀이터

사건

네이버에서 '패션왕'을 연재하며 유명해진 기안84가

현재 연재 중인 '복학왕'이라는 웹툰에서

여성 혐호의 내용을 넣어 논란이 되었다.

복학왕의 '광어인간' 2화에서

'봉지은'이라는 캐릭터를 수달에 비유하면서

실력이 아닌 귀여움으로 입사하였고,

남자 상사와 교재를 한 후 정직원이 되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이를 본 독자들은 연재 중지를 외쳤다.

기안 84

네이버에서 웹툰작가로 일하고 있는 기안84는

웹툰 '패션왕'으로 알려졌으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인기를 얻고 있었다.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남들과 다른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4차원을 연상시킨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3얼간이' 별명 중 2얼을 맡고 있으며 

일부러 방송을 재밌게 할려고 연기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닌것 같다.

프로그램에서 하차?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 출현하던 기안84는

위와 같은 사건이 터진 후 프로그램에 출현하지 않아

하차했냐는 질문이 많았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인적인 일로 인해 출현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말히며

다음 녹화때는 출현 할 것이라 말했다.

개인적말

개인적으로 기안84를 좋아한다.

만화도 재밌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되게 웃기다.

또한 4차원이라는 것이 매력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일이 빨리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

만약 웹툰 속 여주인공과 남자 상사의 성별이 서로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지금과 같을까